치유와 회복으로 자라는 교회

주일공동예배

율법의 완성, 먼저 사랑함이 있어야
2025-06-23 15:58:42
김창신
조회수   20

*말씀봉독 : 마가복음 10장 17절-22절

*말씀선포 : 율법의 완성, 먼저 사랑함이 있어야

댓글

김성회장로 2025-06-28 13:32:22
(설교 주제) - 이스라엘과 이란의 종교와 문화적 차이 - 6.25 전쟁과 이스라엘과 이란의 관계 - 예수님의 계명과 죽음의 문제에 대한 해석과 신앙의 영향 (설교 요약) 이란의 핵시설 3곳을 맹폭한 미국 - 6.25 발발 75주년을 기억하며 드리는 6.25 민족 화해 주일임 - 전 세계가 두려워하고 있는 전쟁들이 계속되고 있음 - 미국이 이스라엘이 두려워하고 있는 이란의 핵시설 3곳을 맹폭을 함 이란의 역사 - 이스라엘과 이란 또는 유대인과 아랍인들은 아브라함의 후손들이라고 서로들 이야기하고 여호와 하나님 알라신 즉 하나님을 믿는다고 서로들 이야기함 - 이스라엘은 여러분들이 늘 설교를 통해서 어떤 나라고 민족인가에 대한 상식적인 내용들을 알고 있음 - 이란은 알 듯하면서도 모르는 나라가 또 이란이기도 함 - 조로아스터교는 이란에서 발생한 종교임 이란과 이스라엘의 전쟁 - 이란은 1400여 년 동안 계속해서 전쟁을 하는 민족임 - 이스라엘과 이란 사이의 전쟁을 미국이 참전을 해서 판도를 지켜볼 뿐임 - 하나님의 백성임을 자처하고 있는 이스라엘과 하나님의 자녀임을 자처하고 있는 이란 사이의 전쟁을 빨리 멈췄으면 좋겠음 예수님을 찾아온 관리 - 예수님께 질문한 사람은 관리이면서 돈도 많은 사람임 - 이 사람은 세상의 삶을 누구보다도 성실하게 살았던 유대인 같음 - 그것 가지고는 만족하지 못했기 때문에 관리이면서 돈도 많은 떠돌이 지도자 같은 예수님을 갑작스럽게 찾아옴 예수님의 여섯 번째 계명 - 예수님이 언급하신 여섯 개 계명 가운데에 오늘 6.25 전쟁을 기억해야 되는 주일 예배 설교이기 때문에 그중에 직접적인 관련성이 있는 여섯 번째 계명 살인하지 말라를 이 사람도 제대로 잘 지킨 인물인가를 생각해 보려고 함 - 살인의 행위가 맹목적인 살인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단순화시킨 것만큼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고 하는 것이 문제임 여섯 번째 계명 - 살인하지 말라는 여섯 번째 계명은 승인을 받지 못한 즉흥적인 살인 또는 죄가 없는 사람을 죽이는 살인을 가리키는 용어임 - 구약 성경 학자들은 여섯 번째 계명에 포함시킬 수 없는 것으로 전쟁터에서의 일이나 법의 보장대로 사형 제도를 실시하는 것을 말함 이스라엘의 도피성 - 승인받지 못한 폭력적인 죽임을 금지하는 계명임 - 승인받은 살인은 죄에 대해서 죽이는 것을 허락함 - 우발적인 사고 때문에 사람을 죽인 경우 도피성으로 도망쳐서 생명을 재판도 받지 않고 잃지 않도록 보장을 해줌 - 이스라엘 전국에 골고루 퍼져 있는 도피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음 대제사장의 죽음 - 성경의 기록을 보면 대제사장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죄 지은 것이 설명된다 함 - 승인받지 못한 폭력적인 죽음, 고의로 사람을 죽였거나 쇠로 만든 무기를 가지고 죽였거나 또는 사람을 죽일 만한 도구를 가지고 죽였거나 하면 승인받지 못한 죽임임 - 승인받지 못한 폭력적인 죽음에만 해당되는 것으로 해석을 함 - 기독교의 신앙에도 큰 영향을 끼침 - 전통적인 해석들에 대해서 동의하는 것 같지가 않음 소크라테스의 죽음 - 그리스 사람들은 육체적인 죽음이 궁극적인 끝이 아니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음 - 소크라테스는 죽음을 영혼의 고향으로 돌아가는 귀향이라고 인식함 - 육체적인 죽음에 당당하게 맞설 수 있었던 것은 영혼과 육체를 엄격하게 구분해 가지고 신앙 고백한 창세기 2장 7절임 예수님의 부활 - 예수님의 부활이 몸과 영혼의 온전한 부활을 이루신 예수님의 부활이 그것을 증명하고 있음 - 죽음의 문제조차도 하나님과의 관계성 속에서 결정을 해야 됨 - 삶과 죽음을 주관하시는 창조주 하나님 생명의 하나님 구원의 하나님이 우리의 탄생도 주관하시고 삶도 주관하시고 죽음도 주관하시는 분이시니 우리가 몸의 죽음으로 모든 것이 끝났다고 절대로 아님
김성회장로 2025-06-28 13:34:21
📖 묵상 나눔 질문/ 답 1. 본문 질문 Q1. 예수님께 와서 질문한 사람은 어떤 마음으로 찾아왔을까요? 그는 영생에 대한 갈망이 있었고, 자신의 삶이 충분히 바르고 정직했지만 무언가 부족하다고 느꼈던 것 같습니다. 예수님께 나아온 모습에서 진지함과 간절함이 느껴지며, 믿음 안에서 확신을 얻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Q2. 예수님은 왜 그를 "사랑하사" 말씀하셨을까요? 예수님은 그 사람의 진심을 아셨고, 그가 율법을 지키며 살아온 수고를 인정하셨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단지 겉모습이 아닌, 그의 마음 중심까지 보시고 영적 성숙을 향한 사랑의 도전을 주신 것입니다. 2. 적용 질문 Q1. 나는 어떤 계명을 지키며 살아가고 있나요? 거짓말하지 않으려 노력하고, 부모님을 공경하며, 남을 해하지 않으려 애쓰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주일을 거룩히 지키려 하고, 남을 존중하려고 합니다. Q2. 누군가를 정죄하거나 외면함으로써 ‘존재를 죽이는’ 태도를 보인 적은 없었나요?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판단한 적이 있고, 나와 맞지 않다고 무시했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말 한마디로 상처를 주거나 무관심으로 누군가를 힘들게 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3. 삶의 결단 Q1. 오늘 내가 먼저 사랑해야 할 사람은 누구인가요? 가족 중 오랜 시간 말이 없었던 형제입니다. 먼저 연락하고, 따뜻한 말을 건네고 싶습니다. 직장에서 관계가 서먹한 동료에게 먼저 인사하고 다가가고 싶습니다. Q2. 내 삶 속에서 ‘생명을 살리는 말과 행동’을 위해 어떤 결단을 내릴 수 있을까요? 불평과 비난 대신 칭찬과 격려를 선택하겠습니다.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더 귀 기울여 듣고, 필요를 채우는 데 손과 발이 되겠습니다. 4. 공동체 나눔 Q. 우리가 속한 교회(소그룹, 공동체)가 세상 속에서 ‘샬롬’을 이루기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갈등 상황 속에서도 상대의 입장을 먼저 이해하려 노력하고, 중보기도로 이웃을 섬기는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지역사회 소외된 이들을 돌아보는 봉사활동이나 나눔을 지속하며, 사랑으로 다가가는 실천이 필요합니다.
댓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